Beschreibung
바람의 수호자 - 판타지소설 [AppNovel.com]바람의 수호자가 되다.
판타지 팬이라면 한번 쯤은 봐야만 하는 소설
작가 : 달일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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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자.이제 포기하시는게 어떻겠습니까?"
"헉헉헉...."
사내는 지금 자신앞에서 지쳐서 헐떡거리고 있는 자에게 말했다.사내의 주위로는 여러명의 인물들이 원을 그린체 포위진을 치고 있었는데 특이한건 그들의 등뒤로는 하나같이 한쌍의 검은 날개가 큼지막하게 펼쳐져있었다는 거고 무척이나 아름다운 얼굴들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그리고 그들이 애워싸고 있는 공간에서는 두명의 사내들이 있었다. 한명은
잘생긴 얼굴에 금발의 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있는 사내였고 잘 차려입은 양복을 입고 있었고 그의 등뒤로는 두쌍의 검은 날개가 펼쳐져있는 상태였다. 그는 여유롭게 자신앞에 있는 사내에게 말을 하고 있었다.
"도련님. 이제 그만 저와 가시죠. 주인님께서 도련님을 무척이나 기다리고 계십니다."
"헉...헉... 미안하지만..헉헉....난 절대로 누나한테 가지 않아요. 헉헉헉...."
"도대체 이해할수가 없군요.왜 그리 주인님과 떨어지려는 거지요? 주인님은 도련님에게 모든것을 드릴수가 있는 분이시고 유일하게 행복할수 있는 길을 주는 분이십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당신 생각이겠지요. 당신은 이해못할거에요. 난 절대로 당신같은 자들하고는....안가요! 에라크!"
에라크라불린사내 에게 대답하고 있는 또한명의 사내는 지치면서도 자신을 데려가려고 하는 사내에게 말을했다.그 사내는 꽤 귀여운 외모에 단순한 청바지와 검은색 반팔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옷은 여기저기 찢겨져있었고 머리카락은 이미 산발이 되있었고 얼굴에는 자그마한 상처들이 여기저기 나있었다.
"도련님, 주인님은 도련님을 사랑하십니다. 왜 그렇게 주인님의 사랑을 몰라주시는 거죠?"
"....그래서...그래서...다 죽였어요? 다 죽인거에요? 네? 그래서!!!!"
사내가 울부짖으면서 말하자 에라크는 매력적인 미소를 지어보였다.어떤 여자라도 반하고 말것만 같은 유혹적인 미소였다.
"그건 전부 그놈들이 잘못한겁니다. 잠자코 있었으면 목숨이나 부지 했을텐데 멍청하게도 감히 도련님께 접근한것이 문제죠."
"어떻게...어떻게...그런 말을......"
사내는 눈물을 떨구면서 마족을 바라봤다.전부...자신이 잘못한 것이다.자신이 그들과 만나지만 않았어도...그들은 죽지 않았을 것이고...그녀도 죽지 않았을텐데... 그러나 이미 때는 지나간 뒤였다.
"도련님, 이제 어떻게 하시렵니까?"
사내는 에라크의 여유만만한 모습에 분통이 터졌지만 어찌할수 없는 자신에게 화가났다.
'내가....죽더라도 한놈이라도 같이 데려가주마.'
사내가 이렇게 망설이고 있을때 앞에있는 에라크 어느새 포위하고 있는 자들들뒤로 물러난상태였다.
"도련님을 생포하라! 절대로 상처하나 내지 말고 생포하라!"
그말에 일제히 그들은 사내에게 덤벼들었다.그러자 사내는 이제 체념한듯이 눈을 감았다.그 모습에 에라크는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사내는 포기한게 아니었으니....
'미안해요, 엄마,아빠, 친구들도...선생님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떠오르는 얼굴들이 생각났다. 자신의 사부이자 하나뿐인 연인이며 평생의 반려로 같이 살겠다고 맹세했던 그녀 천화의 얼굴이 사내의 머리속에 떠올랐다.
'누나를 죽어서 다시 만날수 있다면...얼마나 좋을까?'
부디 다시 천화를 만날수 있기를 바라며 사내는 얼마남지 않은 기운을 몸에 모으기 시작하였다.그리고 사내는 몸안에있는 기운들을 모조리 합치기 시작했다.그러자 사내의 주위로 엄청난 폭풍이 몰아닥치기 시작했다. 그 모습에 양복입은 마족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빨.빨리 도련님을 잡아!! 빨리!!"
마족은 다급히 소리쳤지만 어느샌가 사내는 높은 나무위에 올라가있었다. 사내의 몸 주위로 엄청난 기운이 몰려들기 시작하였다. 사내는 기운을 모조리 자신의 오른팔로 보내기 시작하였다.기운은 이윽고 사내의 팔로 몰려들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 사내는 엄청난 고통을 맛봤다.
'크윽.....어차피 여기서 죽을것인데 이까짓 팔쯤은!'
사내는 마침내 기운을 다 모으고 공중으로 뛰어올라 그대로 밑으로 급하강하면서 팔을 뻗었다.
"잘가라! 풍룡출격!!!!"
사내가 공중으로 뛰어오르면서 밑에있는 자들에게 돌진하면서 오른손을 뻗어냈다.그러자 사내의 오른손을 타고 엄청난 양의 바람이 몰아쳐나오면서 엄청난 크기의 용이 긴 몸통을 이끌고 나와 마족들에게 돌진했다.
"막아라! 다크실드(Dark shield)!!!"
그들은 재빨리 일정한 방향으로 퍼지더니 손을 앞으로 폈다.
"다크실드!"
그러자 그들의 주위로 엄청난 양의 사악한 기운이 펴져가기 시작하더니 검은색의 원형덮개가 씌워졌다.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창과방패가 충돌했다.
쾅!!!!
엄청난 소리가 울려퍼지고 창과방패는 지지않겠다는듯이 서로가 안간힘을 써가면서 버텼다.
"크윽!"
사내는 자신의 몸안에있는 기운들을 모조리 용에게 실어서 보내주는 것에도 불구하고 용이 더이상 나아가지 못하자 점점 조바심이 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기서 질수는 없다는 생각에 그는 이를 악물면서 버텼다. 그러길 잠시
쿠콰콰콰!!!!
더는 버티지 못한 방패가 깨져나가기 시작했다.그러나 창이라고 무사하지 못했으니 창도 점점 힘이 약해져가기 시작한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창과 방패는 동시에 폭발하고 말았다.
"으아아아!!!!!"
사내는 쏟아지는 엄청난 기운에 휩쓸리고 말았다. 그 기운에 견디지 못한 사내는 결국 그 기운에 휩쓸려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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